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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시간 만에 29억 채운 한동훈...이재명 기록 깬 후원 속도 [Y녹취록] / YTN

2025-04-22 2,195 Dailymotion

■ 진행 : 윤재희 앵커
■ 출연 :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◇앵커> 이재명 후보는 하루 만에 후원금을 법정 한도액을 채워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국민의힘의 한동훈 예비후보가 이걸 11시간 만에 채웠더라고요. 이재명 후보보다 엄청 짧은 시간에 채운 거죠?

◆김기흥> 아무래도 정치인에게 있어서 팬덤이 있다는 건 굉장히 부러울 일입니다. 팬덤에 대해서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다른 후보의 관계 속에서 보면 적대적인 양상을 보여서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그런 것 같아요.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하루 만에 이렇게 모았어? 그러면 우리의 실력을 한번 보여주자 해서 그래서 좋은 의미에 있어서 선의의 경쟁이고 또 YTN에 아침부터 이게 다뤄지지 않습니까?

또 하나의 이른바 대세론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선거전략에 있어서 하나가 되는 거죠. 이런 일환이 뭐냐 하면 사실상 정치인들이 책을 내지 않습니까? 그러면 몇 주 동안 계속 1위다, 이런 것을 통해서 메시지를 내는 거죠.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표의 독주체제 속에서의 민주당의 이른바 개딸로 상징되는 강성 지지자들의 상황과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과의 결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. 이번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경선이라는 것이 서로 간에 감정적인 상처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는 합니다. 그런데 그게 모든 것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런 팬덤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경선에 영향을 일방적으로 주느냐에 있어서 한동훈 후보의 팬클럽이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개딸로 상징되는 팬덤에 비해서는 좀 전반적인 세가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
◇앵커> 한동훈 후보 지지층의 결집력이 이재명 후보 못지않다,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?

◆박성민> 그게 제가 봤을 때는 한동훈 후보가 지금 당내 경선 상황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가 4명 중에는 들어갈 것이다라는 확신은 있지만 사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것이댜. 그러니까 최후의 1인이 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고. 그리고 당내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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